<별의 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처럼
흔들거렸던 순간
한 쪽이 무거워 치우친 시소처럼
기울었던 순간
그 모든 시간
나의 균형점을 회복하기 위한
별의 궤적들
균형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흐름 속에서
추는 별의 춤
내 중심에서 외칩니다
나는 나라고.
- 장혜인 -
#Breeze #오늘의시 #별의춤 #균형
삶의 번역가 : 브리즈 , Breeze / 시인 / 자신의 답을 찾고 싶을 때 함께하는 코치 브리즈 / 코액티브코칭&Pointsofyou코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