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수용 전의 징검다리

끌어당김, 시크릿

by Breeze

네빌 고다드, 사토 미쓰루, 시크릿 등이 진화과정에서 놓은 징검다리의 역할은 ‘믿음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의식의 전환을 일깨워준다는 데에 의의가 있어. “불교에서 말한 것처럼 우린 이 하나의 그물이 모두 연결되어 걸려있구나! 내가 말하면 세상이 반응을 하는구나! 해리포터처럼 마법사구나!” 잠자던 인간의 의식을 wake-up 하는 알람시계 역할과도 같아.


그리고 일어나서 이것 저것 실험하고 경험하다 계속 흐르고 보면 이제 그 징검다리가 필요가 없어. 알게 되거든. 내가 이루어지게 하려는 자가 아님을 말이야. 신이 이루어가심을 보는 자로 들어가.


‘주님 뜻대로 하소서’ 완전한 에고의 수용이 안된 상태에서는 여전히 에고의 통제가 일어나게 돼. 그럴 때 내면 아이 치유나 정화를 하면 좋은 이유는 에고가 안정감을 느껴. 내가 정화가 되어서 내가 하는 것 처럼 느끼며 좋거든. 내가 창조하는 것처럼, 내가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것 처럼 그림자가 수용되고 정화되며 점점 합일이 되어가는거야.


그 어떤 여정에 있든 그 모든 것은 온전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여정에 있기에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맞거나 틀리거나 맞지 않거나 옳거나 하지 않기도 하고 하기도하지.


빛은 설득하지 않아. 빛은 비출 뿐이야




#Breeze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로 존재했을 때 비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