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by 천윤미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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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이었다.

너를 만나 반짝이는 보석이 되었다.


나는 보석이었다.

너를 만나 빛을 잃은 돌이 되었다.


태초에 보석을 품은 돌로 왔다.

돌이 되고 보석이 되는 순간이 있다.

그 존재가 서로에게 의미있게 달라진다.


우리 서로에게 반짝이는 보석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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