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의를 듣던 중에 인사이트에 대한 그의 해석은 이랬다.
in(안)+sight(보다)
안을 들여다보는 것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것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인사이트는 통찰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통찰이다.
통찰이 생기려면 안을 들여다봐야 한다.
대충대충 들여다보면 안 보이는, 깊이 있는 사랑의 마음으로 보아야 보이는 것.
내 감정이 이입이 되고 공감이 되어서
그들의 아픔과 눈물과 상처와 그들의 결핍과 무언가 욕구의 불만과
충족되지 않은 그 무언가의 문제를 사랑하는 마음의 눈으로 깊이 들여다봐야 하는 것.
그 감정을 그대로 안고 나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인사이트다라고 말이다.
작가님이 책의 초고를 마쳤다.
인사이트란 단어를 보고 그녀가 생각났다.
처음 책 시작하자고 할 때 그녀가 내게 해주었던 말들이 떠올랐고
그녀의 마음이 인사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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