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by 천윤미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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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우리 아들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다.

아이가 청개구리가 될땐 꽁꽁 얼어붙은 마음이 되다가
씨익 하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면 얼어붙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짜식~ 그걸 눈치챘나보다.

요즘 그는 미소 날리기 연마 중인가 싶다.

나의 감정전선에 먹구름이라도 생길라치면 내게 미소의 카드를 내민다.

미소가 잦아졌다.

살랑살랑 미소를 날리며 애교스럽게 다가온다.


그에게 언제나 사랑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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