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t 통과 배아 이식
벌써 시험관 6차가 되었다.
pgt 통과 배아가 있어서 다음 생리 3일 차에 방문하라는 선생님 말씀과 나는 음식 조절을 하고 몸에 좋다는 것도 먹고 쑥뜸도 하러 다녔다.
야채, 달걀을 필수로 챙겨 먹고
운동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던 중
드디어 생리 3일 차가 되었고 병원 방문을 했다!!
이식 전부터 선생님께선 주사를 맞자고 하셨고
오전 7시 30분 프롤루텍스 자가 배주사
오전 8시 씬지로이드 0.05mg
오전 9시 메티마졸 2.5mg
오전 9시 30분 항생제 한알
저녁 식후
19:00 아스피린 1알
20:00 프롤루텍스 자가 배주사
20:30 질정을 매일 사용했다!!!
pgt 통과 배아
이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채취 2번 이식 4번째인 나는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이식을 하고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11일 뒤 피검사에서 임신인지 아닌지 결정이 나기에
얼른 그날이 왔으면 했다.
이식을 하고도 많은 양의 약들과
프롤루텍스라는 주사를 맞아야 해서 시간을 지켜서 맞고
배에 든 멍을 보면서도
이번엔 지켜줘야지 라는 마음에
열심히 맞았고 11일 차인 아침
흐린 두 줄을 맞이했다.
11일 차면 분명 더 조금은 진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불안했고
병원에 피검사를 맡겼고 결과는
25.3......
100 이상이 안정권인데
25.3이라니....
선생님은 낮은 피검사 수치에도
2일 뒤 더블링만 잘하면 된다는 말에
2일 뒤 방문하라는 이야길 듣고
제일 빠른 시간으로 병원 예약을 하고
2일 뒤를 기다렸다.
피를 말리는 시간들
매일 임테기를 했지만 진해지진 않았고
2일 뒤 간 병원에선 피검사가 9점대로 떨어져서
먹는 약이랑 주사 전부 중단하자고 하셨다.
....
그렇게 또 나는 화학적 유산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