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그리움이
인간의 가슴을 적실 때
그게 이별이 될 지도 모르고
그렇게 미쳐 있노라
청력은 상실되고
시력은 반경 1m
두뇌는 우매함으로 가득 차서
그렇게 살아가노라
서로의 사랑이 영원이라고
거짓을 내뱉는 진짜 이유는
올 지도 모를 아니. 결국엔 오게 될
이별을 애써 부정하기 위한 것
번잡한 여름날
하늘은 먹구름과 개인 하늘
수시로 오가듯
이별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은
그렇게 서로 맞닿아있노라
그게 진실이노라
커버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