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VEOFTEARS Mar 23. 2017

1073

바다야 

그래

가만히 있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마음결 따라서 흐느껴 봐



세월아 

너 혼자 

저 찬란한 햇살과 마주한다고

미안해 말고 맘껏 목 놓아 울어보렴



커다란 배야 

이제 진실을 말해주렴

더 이상 두려워 말고 

그 날을 잊지 않도록…






Inspired by 

엄마의 바다 (Piano & 현악 4중주 Ver.)

by 유희열





출처 = 유투브.  유저 = K-SAM



영상 출처 : youtube

유저 :  K-SAM





커버 이미지는 “Pixabay”에서 인용하였으며 “cc0 Licence”임을 밝힙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