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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ini Sep 30. 2023

23년 3분기(7~9월) 깨달음 조각들

독서로 이끄는 성장


1. 형태는 다르지만 모든 예술은 깨달은 바를 표현하여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것.

2. 단순히 성공의 체험이 아니라 그 너머의 가치를 바라보고 그려나갈 것.

3. 부정적인 기억을 역이용하여 나만의 기준을 만들 것. 선택지가 많아진 요즘, 배제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4. 대화가 통한다는 건 생각이 통한다는 뜻,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 좋은 생각부터 해야 한다.

5. 나의 원트와 상대방의 니즈, 둘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서로가 만족하는 대화를 할 수 없다.

6. 무례함과 솔직함의 차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

7. 내 인생을 어떤 스토리로 기억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8. 내가 일상에 의미를 많이 부여할수록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9. 성공의 종류와 크기에 상관없이 무엇보다 태도가 멋있는 사람이 될 것.

10. 진짜 단단함은 나다움을 지키면서도 다른 것을 포용할 줄 아는 것.

11. 인생은 세상과 나를 배우는 과정으로 공부와 같다. 좋은 삶은 확률적으로 좋은 루틴의 반복이다.



1. 행복을 느끼는 요소는 많을수록 유리하다. 하나가 무너져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2. 성격이 변하면서 좋았던 건 이해 가능한 바운더리가 커졌다는 것.

3. 일에서의 성공보다 삶에서의 성공을 이룰 것.

4. 가치는 고통이 따르기에 쉽게 갖기 힘들지만 그래서 가치라는 의미가 부여된다.

5. 결핍, 예민함은 밖이 아닌 나의 과업으로 승화시킬 것.

6. 좋아하는 것보다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알면 의사결정이 쉬워진다.

7. 죽음을 생각하면 중요한 것과 중요해 보이기만 하는 것의 경계가 드러난다.

8. 의존하거나 지배하려 들지 않는 평정심은 일, 관계, 전반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자본.

9. 공감과 배려는 타고남이 아니라 습관.

10. 내가 하고 싶은 공감이 아니라 타인이 받고 싶은 공감을 줄 것.



1. 삶의 지향점은 나다움을 알고 나다움을 실현시키는 것.

2. 나에 대한 통찰은 나의 능력과 가치관을 찾고 그것을 세상과 연결하는 과정.

3. 타인에겐 의아해 보일지라도 나를 존중하며 나에게만은 솔직할 것.

4. 나의 자아를 파악해야 타인의 깊숙한 자아를 알아볼 수 있고 비로소 내면과 내면이 교감하는 귀중한 울림을 느낄 수 있다.

5. 내가 놀 때 하는 일이 나의 욕망이다.

6. 에너지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본질에 집중해야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7. 자유를 포기하고 무언가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찾게 된다. 이를 반복하면 자기만의 관이 생겨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

8. 기억은 뱉어내는 시점에 따라 끊임없이 재해석된다.

9. 나는 너라는 존재를 통해 홀로 인식할 수 없는 자아를 발견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자아를 꺼내주는 타인들이 귀중하다.

10. 운동을 하면 의도적으로 만든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조절감을 획득할 수 있다.

11. 절대성의 규정에서 오는 안정감에서 벗어나야 무한한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12. 부정적인 감정은 생존을 위해 발현된 뇌의 방어기제일 뿐, 나의 작동 방식을 알면 나를 다루기 쉬워진다.

13. 행복은 목표라기보다 살기 위해 느껴야 할 긍정적 경험에 가깝다.

14. 의미는 반대의 존재로 인해 부여된다. 그래서 의미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반대를 경험해야 한다. 나의 결핍은 또 다른 의미의 풍요를 선사할 것이다.

15. 내가 습관적으로 파고드는 생각들을 언어화하여 논리체계를 만들 것. 동시에 반드시 절대적이고 정형화된 법칙이 존재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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