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코칭을 하면서, 서류를 몇번 넣었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니
의욕이 꺾였다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나 역시도 그러했던 것 같다.
서류를 20개 정도 넣은 것 같은데, 아무 응답이없으니 패닉상태가 되었고 두려웠다.
'이러다 영영 취업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결국 매일 마인드 콘트롤 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매일마다 설교 말씀 들으면서 까페에 가서 서류를 계속해서 넣었다. 어떤 날은 갑자기 '끝도없는 터널을 가고있는듯한' 느낌도 들면서 공황장애처럼, 두려움이 갑자기 몰려들기도 했다.
취업준비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막막함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묵묵하게 숫자를 채운 학생들은 전환이 일어났다.
보통 그렇게 서류지원하고 면접보고 하면서 '나와 컨설팅을 20~30번 정도하면 취업한다' 고 말해주곤 한다. 실제 합격자들 데이터를 정리해보니 나온 숫자였다.
물론 꼭 나와 하지않아도 된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주위에 피드백을 구하고, 또 피드백 받은 것을 빠르게 적용해보고 다시 도전하는 것. 그것이 제일 필요하다.
아님말고. 하면서 스스로 시행착오를 빠르게 겪도록 도전하기
피드백을 구하고, 그 받은 피드백을 적용하기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TRY !
이 3가지가 핵심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그러기위해 취업지원 자체에 100시간 정도를 아예 하반기에 어떻게 배정할지 정해두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격증취득, 서류 정리, 추가 프로젝트, 영어 공부 등등으로 우선순위가 밀려난다.
하지만 가장핵심적으로 해야할 것은 '지원하는 것 ' 자체다. 상반기 하반기 100개씩은 넣어야한다.
그래야 내가 갈수있는 가능성들을 모두 확인하고 , 그 중에 베스트 선택을 할 수 있게된다.
오늘부터 성경 100시간 통독에 도전하면서
요한복음 3장을 보니, 예수님이 베푼 첫 번째 기적이 있었다.
그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이루면서 하인들은 '항아리 가득' 물을 채웠다.
결국 물이 포도주로 하늘이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항아리 가득 성실하게 , 물을 채워야 하는 일이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일은 그러한 노력과 시간, 땀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기회와 운이라고 하는 하늘의 도움으로 생각지도 못한 전환이 일어난다.
유튜브로 부업을 하는것도, 그 외 실력들도 마찬가지다.
나도 블로그나 이것저것 시도는 했지만 결국 꾸준하게 하지못한 것이 아쉽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시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여기 타지역으로 오게된것도 그러한 기회의 때가 온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하고 남아있는 학생들의 공통점이 서류지원 자체를 10개 미만으로 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균적으로 몇개 정도 서류를 넣어야 합격할까?
얼마나 물을 부어야 가능한걸까?
합격자들의 6~70% 가 서류 100개 정도였다. 여기서 전공자에 스펙이 있는 경우에는 50개 안에 합격하는 경우도 많았고, 비전공자 노베이스라면 200개, 300개 까지 지원해서 결국에는 합격을 이루어냈다.
결국 양질 전환법칙으로, 양이 쌓여야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하지만, 결국 100개 200개 넣으면서 , 내 가능성이 1% 씩 높아지고 있다고. 스스로 체크를 해야한다.
마인드콘트롤 하면서 끝까지 했을 때 그 끝에서 결국 전환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