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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동화 작가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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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빛나
Apr 17. 2024
작가는 엉덩이 힘!
동화를 혼자서 쓰려면 아무래도 목표가 필요했어요.
5년 안에 등단을 해보자, 마음먹었지만
혹시나 또 모르죠.
올해 당장 등단을 할지도?!
ㅎㅎ 제 사심 가득 욕심이에요!
아무튼 등단을 하려면
공모전과 신춘문예에 도전을 할 거예요.
제가 도전하고자 하는 공모전은,
24.5.10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24.6.30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
24.10.31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그리고 신춘문예 등으로 구상을 하고 있어요.
이 외에 관심이 가는 곳이 마해송 문학상, 푸른 문학상, 김유정 신인 문학상 등이 있는데 그렇게 작품을 많아 쓸 수가 없으니
해가 갈수록
도전하는 공모전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은 신춘문예로
등단하지
않은 14세 이상
신인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
게다가 창작동화는
장편이든 단편이든 분량 제한이 없어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꿈 이야기가
장편인데
그걸로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때까지 다 쓰지 못할 것 같아요.
올해는
완성된 작품 중에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퇴고를 거쳐 한번 내볼까 고민 중이에요.
지금부터 5월 10일까지 열심히 달려야 해요!
그리고 외계인 이야기 쓴 동화를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 내볼까 하고요.
6월 30일까지니
한국안데르센 공모전이 끝나면
이 작품으로 퇴고를 시작할 거예요.
저학년 동화인데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300매 사이에
가능할 것 같아요.
마감날짜가 정해지니
더 엉덩이 힘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책상에
탁 붙어서
따뜻한 봄날을 책상에서 맞이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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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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