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세상....
[ 당신의 #해시태그 는 무엇인가요? ]
.
.
이제 해시태그는 더이상 상업적 마케팅의 이용과 정치/언론 의도, 혹은 기업의 브랜드와 트렌드로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
.
해시태그는 이제 개인의 표현,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으로 사용됩니다.
.
.
당신의 글의
당신이 해시태그는 하나의 문화가 만들어 질수도 있고,
지식의 향연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비즈니스의 성장을 도울수도 있고,
아이디어의 기획을 가져오게 될수도 있습니다.
.
.
해시태그 힘이 커지게 된것은
sns와 IT의 융복합이 되면서 태그를 붙이는 의미와 태그가 가지는 영향력이 가지는 컬쳐를 무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해시태그로 #sns사업 을 가장 먼저 하기도 하고
그걸로 이어져
#인플루언서 로 유명세를 가지기도 하는겁니다.
.
.
.
"안녕하세요.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
저는 여태껏 살면서 스트레스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 자부했었어요.왜냐하면 스스로 에너지가 넘치고 늘 밝고 긍정적이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건 저의 착각이였죠.
.
태어나 가벼운 접촉 교통사고로 #병원 에 입원하는일말고는 평생 입원해본적이 없는데 몸과 마음이 전부 만신창이가 되어 1년전 병원에 한달을 입원을 한적이 있습니다.
.
매일을 중환자실에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것처럼 삶과 죽음 사이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다 그렇게 입원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
이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대가 바로 자신이라고 합니다.
특히 힘들고 지치고 멘탈이 약해진 자신에게는 더더욱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그런 스스로를 이겨내기위해 저는 오늘도 #극복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극복하고 있는 저는 극적인 위기라 생각한것들이 어느순간 제게 #반전 이 되어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삶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오늘도 #반전인생
을 살고있는 #송경화 라고 합니다.
오늘 강연도 반전의 힘으로 이끌어 가보겠습니다.
.
저는 저렇게 총 6개의 해시태그로
#자기소개스피치 를 했습니다.
.
.
.
제가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 교육생들에게 해시태그로 자신을 소개해보라고 했습니다.
20대들도 꽤 많아서 해시태그를 평소에 잘 사용한다고 하면서도
쉽사리 해시태그를 적지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3개만 쓰자고 했어요.
처음에는 5개였지만 다들 어려워하기에 3개로 줄였죠...
.
.
그러나 3개는 커녕
단 하나도 사용하지 못해 결국 스피치를 못했던 분도 있었습니다.
.
이렇게 자신에 대해 하루종일 대화,일(업무)과 가족/친구와 소통,sns로 소통,전혀 알지도 못하는 이들과도 커뮤니티로 소통하기도 하면서 실질적으로 본인 스스로에게는 소통을 하진 못하는거죠.
.
.
원초적인 질문,
내가 누군지부터 시작해...나를 표현하는 방법,내가 요즘 느끼는 감정과 생각,나를 나타낼수있는 단어와 이미지...
를 한번 떠올려보자 생각해보자 하니..
.
.
대부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또는 생각을 해본적이 잘 없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ㅠㅠㅠ)
.
.
.
나를 가장 잘 알아야할 사람은 나입니다.
"당신의 해시태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