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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경화 Jul 14. 2021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조급함과 조바심을 쓰레기통에..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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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안되지?"

"그때 난 왜 실패했지?"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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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회와 후회 중에 후회를 더 많이

선택한 삶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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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와 대가는

'조바심'과 '조급함' 때문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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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사람들이  국적불문, 나이불문, 성별 불문하고

가장 많이 하는 다짐과 각오이자

동시에

대부분이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들이

다이어트 혹은 금연과 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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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금주, 금연에 관련된 헬스제품과 약, 운동 관련된 콘텐츠는 영원불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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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이들이 하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성공에 다다르지 못하기에 꺼지지 않는 사업 아이템 중

하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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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대부분의 실패의 원인은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결과를 보지 못하니 결국 조바심이 발동해

기어코 술잔을 들고, 담배를 태우고

야식 배달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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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고 그럴싸한 합리화된

멘트를 속삭이며 자신의 양심을 파는 한마디..

"인생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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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 관계도 마찬가지다.

사랑과 이별의 혼돈의 시점에서

지지부진하고 껄끄럽게 이어가며 만남과 헤어짐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커플의 경우도 그러하다.

각자의 감정을 정리하고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지만,

지금 당장의 허전한 마음을 채우겠다는 조급함 때문에  끝끝내 지저분한 끝맺음을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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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공했다고 인지하고 인정하는 부와 명예를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유전인자를 가진 것도 아니고

전 세계 1%의 두뇌를 가진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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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들은 그 순간을 참지 못한 그 조바심과 조급함을 초월해서

끊임없이 자신과 한계를 인내한 사람들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을 성공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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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도 교육도 마찬가지다..

이쯤 되면 펜을 놓자 하는 사람과

펜을 혼자 할 때 스탠드 불을 키는 사람에게는 빨리 성공을 보겠다는 조급함이 없기에 오늘 하루도 길게 공부하며 자신의 인내에 승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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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인내하면 고견이 되고,

고난을 인내하면 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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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을 인내하면 조처하고,

조급함을 인내하면 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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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 들기 전 오늘 누군가와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며 나눈 대화가 생각나서 글을 써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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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한문 뜻은

 (이룰) 성, (보람/업적)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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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정해준 부분이든 인정해주지 않은 부분이든

보람되게 이룬 것이 있고

업적을 남긴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크든 작든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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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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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나의 인내와 한계를 극복해내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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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만 해서 공부에 부족하다  생각했던 나는 뒤늦게 학문 열정을 불태워 대학 강단에 외래교수까지 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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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운동이라면 지긋하다며 절연을 했던 내게 태어나 처음 잡아본 볼링공으로 미친 듯 다시 운동하여 절체절명의  이길 수 없는 상대편 학교를 제패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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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마음의 고통을 알코올 의존으로 버텼던 술을 이젠 아예 끊었고,

한순간도 편히 자지도 먹지도 못한 불안증으로 인해 함께 나를 지켜준 수면제와 진정제도 단숨에 끊어버렸다.

그로 인해 80킬로도 넘게 쪘던 살과도 지금 서서히 이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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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것뿐이랴...

내 인생의 나름대로 내가 부딪히고 겪어낸 경험 속의 성공들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렇게...

매일 내 안의 조급함과 조바심을

끊어내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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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악마처럼 다른 것과

겉과 속이 진국처럼 가득 차서 다른 것의 차이는 분명하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무조건 나쁜 예만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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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있는 '조바심'을 벗겨내면 나를 컨트롤할 수 있게 '조련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겉에 붙은 '조급함'을 떼어내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조예'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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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당장 부자가 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당장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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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반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

그 시간을 집중해서 소유하도록 하자.

그러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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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급함과 조바심을 이겨내고 있는 모든 성공인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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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쓴

#자기 계발 창조플랫폼 반전

#대표 송경

#동기부여가

#브런치 작

#칼럼니스트

#콜라보 기획

#반전 큐레이

#송경화

#송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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