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현재와 연결이 끊어진 점, 40대 직딩 아재의 너무 늦은 깨달음
[감댄의 3줄 요약]
ㅇ 영화 <카페 벨에포크>에서는 내가 원하는 시절을 재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에 3천만원만 내면...) 주인공 할아버지는 1974년으로 돌아가 살다가, 현실에서 제대로 살기로 결심한다.
ㅇ 왜냐고? 하루에 3천만원을 계속 지불할수는 없잖아.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봐야 별 거 없어. 그 때 그 시절 상황과 사건은 모두 과거일 뿐이야. 현재는 그때와 다르니까...
ㅇ 그렇기 때문에, 그냥 오늘 지금 무엇을 할지 생각해.
마음은 거기에 있고, 머리는 현재에 있고...
당신에겐 있었나요?
돌아가고 싶은 딱 하루...
과거와 현재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황이 변했으니까...
2개월...
그래,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