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분석한 바를 공유합니다(2)
2023.6.11.
Pt.4
집요하다.
내가 왜, 여기, 이러고 있는지 모르면
불안하다.
'뿌리 뽑힌 나무' 같다.
길가다 우두커니 선다.
횡단보도 파란불이 들어와도 건너지 않는다.
한 발자국이라도 제대로 내딛기 위해
집요하게 상황을 분석한다.
나는 왜 그랬나,
그 사람은 왜 그랬나,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이 상황의 의미는 무엇인가.
상황에 정의를 내리면
걸을 수 있다.
Pt.5
최종 결재자, 나
위기가 오면
입을 닫는다.
나와 대화를 시작한다.
나와 대화를 해서
나를 설득시켜야 한다.
이때 글쓰기가 도움이 된다.
메모장을 켜서 무작정
생각을 쓰고
근거를 찾고
반론하기를 반복한다.
길가다 서서 이 작업을 하기도 한다.
(Pr.4 참조)
오케이!
내가 납득을 하면
실행에 옮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망설임이 없다.
최종 결재권을 타인에게 넘기면
'뿌리 뽑힌 나무'가 된다.
Pt.6
모든 것의 시작
나를 믿어야 한다.
습관처럼 스스로를 못 미더워하지만
나를 믿어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