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그대에게 한 줄 위로를.
안녕하세요 러블리 김 작가입니다
한시도 집에 있지 않고 매일 돌아다니던 제가
활동하길 좋아하고 사람 만나길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운동하기 좋아하던 제가
그보다 더 좋아하는 글쓰기 때문에...
저 좋아하는 활동들을 뒤로하고
요즘은 스님처럼 콕 박혀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방송할 때는 그래도 매일 작가들과 같이 작업하고
녹화나 더빙이 있어서
매주 3일씩 밤샘근무를 해가며
글을 써도 힘든 줄 몰랐는데
작품 활동을 해나간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된 작업인지 깨달아갑니다
그래도 언젠가 제 작품이 세상에 빛으로 나오게 되는 날...
그 한 줄 한 줄이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고된 작업도 감내하고 있어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카루스의 일화에서 나온 말이죠
제가 절망 속을 헤맬 때마다 저 글을 생각하며
고비를 넘겨오고는 했습니다
외로움 고독
얼마나 무수한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을 견디며
지내왔을까 생각해봅니다
방송 스케줄로 바빠서 외로울 틈도 고독할 틈도 없었는데 외로움과 고독이
얼마나 인생에 성찰을 가져올 수 있는지도 생각해봅니다
신부님께서 한 번은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저 야구선수는 좋겠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면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도 그 말에 공감했어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며 응원에 목마른지도 봅니다
우리가 좌절할 때... 넘어질 때...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옆에서 힘내 너는 해낼 거야
잘할 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 건 아닐지.
그런 응원의 말을 건네고 또 응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오랫동안 나를 알아온 사람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
내 편이기에 그렇게 응원해줄 수 있는 게 아닐까
제가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기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힘든 고비들을...
넘겨올 수가 있었어요
우리 오늘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에게도
응원의 메시지 건네 보아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P.s 사진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을 쓰신
정현정 작가님께서 쓰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이에요
이나영 씨 이종석 씨 케미가 정말 달달하고 좋습니다
두 분 다 정말 좋은 연기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