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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다녀와서
작가 일상
by
러블리김작가
Jun 17. 2019
그동안 방송작가로서만 살다가
오늘은 특별한 촬영을 했네요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예능 최 감독님과
우리 구 피디님,
회장님, 대표님, 배우분들과
제가 쓴 원고로 영상 촬영을 했어요
인터뷰도 따고 이미지 영상도 따고~~
회사 마케팅 담당하는 팀장님께서
여러 모로 친절히 소통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현직 방송작가 처음 본다고
너무 신기해하셨어요 ㅎㅎ
마케팅 팀장님도 글쓰기로 수상을 많이 하셨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저와 이런 얘길 나누고 싶다고 해서 저도 너무 행복했네요
CF로도 돌린다고 하는데
영상이 잘 만들어져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특별한 분들과 특별한 인연으로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며 너무 재밌었어요
일단 우리 구 피디님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셨고요
24년 경력 최 감독님 카메라로 찍으실 때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셨던 분이라
영상 촬영이 남다르더라고요^^*
대단한 기술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제 드라마가 언젠가
구현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하며
오늘 촬영 행복한 기분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배우분들 중에서는 20대 배우도 계셨는데
광고 경력도 많고 독립영화도 벌써 15편이나 촬영했다고 하네요~
짧은 시간 많이 친해졌어요
또, 화가셨고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분과
육아 수다 삼매경에 푹 빠졌고요
10개월 된 어여쁜 아기모델과 엄마분,
아기모델이 방긋방긋 잘 웃고 순둥이라서
정말 순조롭게 촬영했어요~
인자하고 따뜻했던 회장님과
오드리 헵번처럼 한 번에 인터뷰와 이미지 촬영을 끝내신 대표님
회의부터 원고 쓰고 수정하느라
피디님과 며칠 고생했는데요
아직 박사님 촬영이 남아있지만
큰 촬영은 무사히 마쳐서 기분 좋았네요
저는 천생 작가구나 느꼈고요
촬영장 가면 피디님 촬영감독님들께서
잘해주셔서 저는 정말 마음 편안하네요~~
집에 오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치킨과 피자를 사 와서 마구마구 먹었어요.
다이어트는 점점 저 멀리로 가네요.
어릴 땐 모델 몸매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 몸매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음식이 너무 맛있고
먹을 때 너무 행복한 걸
어찌해야 할지.
운동 좀 하겠다고
공 위에서 스트레칭하다가
허리만 다쳤어요 ㅠㅠ
나이 들어서 좋은 건,
살찌고 몸 안 좋아지고... 그런 건 너무 안 좋지만
촬영장에서 출연자분들이
저를 너무 편안히 여겨주신다는 거예요.
물론 저도 촬영이 이제 너무 편안하고요.
드라마를 더 쓰고 자고 싶은데
허리를 다쳐서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ㅠㅠ
내일 아침에 한의원에 다녀와야겠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건강이 최고예요!
아프지 마시고 홍삼 잘 챙겨 드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일만 하지 마시고
편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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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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