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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는 '딴따라'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
대중 예술로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치유의 행위를 하는 사람들.
본인이 이 길을 접어들면서, 치유를 받았기에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배우, 가수 (연예인) 작가, 피디 등의 일들이 그렇다.
딴따라는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을 낮게 부르는 말이지만,
요즘은,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큰 성공과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직업이 되고 있다.
각광받는 만큼,
그 자리에 있기까지
사람들에게 즐거움, 희망을 주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 채,
밤낮없이 피땀 흘리는 시간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과거에는 대중예술을 하는 사람을 광대, 딴따라라 부르며
업신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을 수 있는 재능이기에,
업신보다는, 인기와 각광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딴따라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다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말, 행동 모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순수함'과 '따뜻함'을 장착해야 한다.
'인성'을 갈고 닦아야 한다.
야망, 욕심만으로
가질 수 없는 자리인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