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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데, 상대는 나를 싫어해도 안 되고
내가 싫어하는데, 상대만 나를 좋아해도 안 된다.
이 단순한 진리를,
이 당연한 진실을,
빼앗기고 짓밟히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좋아하니까 니 마음 따윈 상관없어라든지,
내가 좋아하다 싫어졌으니까 내 마음대로 할 거야 라든지,
어떤 선택은, 내 마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상대가 제일 많이 한 말이 무엇인지 듣고,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게 진짜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
누군가의 몸을 만지는 것,
누군가와 결혼하는 것,
누군가와 아이를 낳는 것은
나도 상대도 서로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 중, 어느 것도
한쪽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행해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강압적으로 행해졌을 때,
거기에 따라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럴 경우,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사회,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 가족, 내 주위 사람을
존중하게 소중하게 대할 수 있는 사회,
내 욕심만 채우는 게 아니라,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더 커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다면,
세상은 더 좋아질 수 있을 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