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디쯤 서 있는가.

by 러블리김작가


그대, 어디쯤 서 있는가.


산다는 것은, 때로 밀려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


그러한 감정을 잊기 위해

우리는 뭔가에 몰두하기도 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가 완전히.

너무 행복했다.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있겠는가.


시간은, 우리를 어디론가로 데려가고,

행복했다 느낄 때쯤,

우리는, 절망감을 맛보는,

뒷통수 맞는 일들을 겪게 되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기쁠 날 얼마나 있겠는가.


그러나, 조용히, 삶 속에,

자신을 맡기고 살아가다 보면,

행복이라는 건,

큰 것을 이루워서 오는 게 아니라,

고통을 지나, 부단한 노력 끝에,

조용한 평화를 맛보게 되는 것에서

더 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그러니,

살면서, 너무 고통스럽다 바닥으로 자신을 끌어내리지도,

기쁘다, 너무 자신을 하늘로 추켜세우지도 말고,

그저, 삶을 살자.

소소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내려고 노력하자.

진짜 행복은, 소소하고 평화로운 일상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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