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남자 다루는 법 최종 정리

by 러블리김작가


러블리 김 작가입니다

한 챕터 조회수 50만을 돌파했네요


남자 다루는 법 시리즈는

심리학 책과 심리상담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인데요

공부하는 데만 300만 원 정도 투자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읽은 책들과

저의 연애 경험, 방송작가 메인작가로 활동하며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30명 출연자들을 관리하며 생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데이터들이 쌓였어요

심리 공부를 시작하며 제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제가 쓰는 글들은 이전의 글들과

다를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사랑에 관한 정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제 목소리를 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 성숙한 마음으로

더 좋은 이야기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간중간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언제나 진심입니다

그 사람을 아껴주고

그 사람이 잘 되길 바라 주고

그 사람을 이용하지 않으며

내 독립된 공간 안에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것.


그 사람을 소유하거나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독립된 인간임을 인정하고

그 사람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

상대방이 나로 하여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러다 이별이 다가오더라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제는 나이 들수록

성숙한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성숙한 사람이고 싶어요.

동시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며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고도 싶고요.


전에는 좋은 사람이 와도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떠나보내기도 하고

나쁜 사람에게 당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이 제게 자양분이자

해피엔딩이라 생각해요

그 모든 경험이 개인으로서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작가로서는 은총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한 작가님이 제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얼마나 좋은 드라마가 나오려고

그 아픈 성장통을 겪냐고.


만인의 작가로 살아야 할 운명도 있나 봅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니

평범했던 순간이 많이 없었네요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고

그런 가치가 가장 크고 행복한 가치라 생각해요


예를 들면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힘든 장애물도 뛰어넘는 인간승리의 모습,

부부간의 진실된 사랑

친구와의 진실된 우정

사제 간의 독려와 성장 지지

동료들 간의 서로 끌어주고 협동하는 지지대


저는 그런 소중한 가치들을

제 인생을 통해 배웠고 느낄 수 있었어요


제게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었던 거죠


간혹 악한 사람들 때문에 배신당하고

시기 질투당하고 이간질당하더라도

그런 사람은 극소수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어려울 때 그 바닥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를 믿어주고 나를 인정해주고

진실로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내가 어떤 모습이든 간에

내 부끄러운 치부까지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그 부분으로 나를 괴롭히지 않는 사람들


내게 좋은 말 따뜻한 말 많이 해주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지인들 뿐만 아니라

방송작가로 활동할 때 저를 도와준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

매주 한 마을 사람들 30명씩 동원되는 날도 있었고

하루에 100명의 출연자를 불러야 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흔쾌히 저의 손을 잡고 도와준 사람들

함께 좋은 방송을 위해 애써준 사람들

무엇보다 짝꿍 피디복이 있었어요

만나는 피디님들마다 정말 존중해주며

각별히 아껴주셨어요

또한 선후배 복도 있었고요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사람들 덕분에

그토록 오랫동안 작가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는 방송작가로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좋은 기억들로 버티고 이겨내려 합니다


현재 11월까지 진행되는 다큐멘터리가 하나.

내년 2~3월부터는 짧은 뮤비 드라마를 제작하게 될 것 준비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16부 드라마를 쓰고 있어요

방송작가 막내작가 시절부터

단막극과 4부작은 썼어도

16부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

준비 과정이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습니다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의 기초반 연수반 전문반 2년 공부.

이대 평생교육원에서 이응진 교수님께 2년 지도받고

14년 동안 교양 다큐멘터리 예능 토크쇼 뉴스 생방송 등 다수 프로그램 제작한 노하우를 밑바탕 삼아 시놉시스 구성하는 데만

무려 1년 가까이 걸렸네요

그동안 육아와 주일학교 교사 활동, 영어공부

중간중간 방송 원고 쓰느냐고 일주일 열흘씩

소파에서 밤낮 자고 일어나며

혹독하게 글을 쓰느라 시간도 많이 까먹었어요


그런데 이제 가닥이 잡혀서

수월하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쓰기 시작한 16부 대본이 참 마음에 들어요

조만간 다큐와 뮤비 드라마를 쓰면

16부 대본은 제작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언젠간 이 대본으로 꼭 제작할 날을 손꼽으며

부지런히 써놔야겠어요


그렇게 수많은 수 만 장의 방송원고를 쓰고

수만 개의 방송 영상을 제작했으면서도

여전히 목마르고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고 싶은 욕망은

끊이지 않네요

그동안 방송한 노력으로 소설을 썼으면

노벨문학상을 노려볼 만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


오늘도 몇 백 명의 분들이 이곳 브런치를 찾아주셨는데요.

부족한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

매일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당신의 존재만으로

세상은 빛나고

저도 행복해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저도 부지런히 더 큰 사명을 위해 노력할 테니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소소한 행복 누리시면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독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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