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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소중한 마음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내가 먹을 거,
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안락함,
내가 쓸 돈...
이런 걸 소중한 사람에게 나눠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의 형편이 나아지고,
소중한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조금이라도 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내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내가 힘들어질지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나눠주는 것이다.
그것이 아깝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