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방송작가 러블리 김작가입니다~
작가인 저보다 더 글을 잘 쓰는 예술가 영혼을 지닌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9살 때부터 한결같이 작가 꿈을 꾸어왔어요~
매일 그 날 그 날 있었던 하루를 일기로 기록하고, 책을 벗 삼아 지냈죠.
빨간 머리 앤을 읽으며 잘 못 먹어서 빼빼 말랐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어린 왕자를 읽으며 어른이 되어도, 기계처럼 살지 말아야겠다 어린 왕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생각하고,
노인과 바다를 읽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뚝심으로 버티는 내적 힘을 기를 수 있었어요~
외할머니 때부터 천주교 모태신앙이라, 자연스럽게 성당을 다니며 세례를 받고, 성가대 활동을 하고, 고적대 콘탁, 체력장 1등급, 높이뛰기 선수 발탁,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까지 댄스로 무대 장악, 대학교 영어연극 연출, 전국 글짓기 대회 1등, 방송 메인작가로 이어지기까지 행복한 추억, 힘든 추억들이 모여 저를 만들어냈습니다.
요즘은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지휘를 하고 있어요~ 오랜 시간 꿈꿔왔던 드라마 공부도 하고 있어요. ‘첫사랑, 아이리스’등을 만드신 대한민국 최고 드라마 감독 이응진 교수님과 함께 공부 중입니다. 글은 잘 쓰는데, 게으름 피운다고 혼났는데 2019년도에는 부지런히 써야겠죠.
올해는 집중해서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