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대한 그리움...

여행병

by 러블리김작가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가게 되면

가이드에게 그 나라 역사,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팀 정도가 함께 모이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또한, 각 나라에 문화재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난 뒤,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외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보는 그러한 체험을 하고 나면,

정말 인생의 꿀맛을 알게 된다.


그동안 힘든 모든 것을 싹 녹이는 느낌


또한,

다른 나라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의 삶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경험은

무엇보다

가장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해외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게 한 번씩 다른 나라로 여행을 다녀오면,

다시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고는 한다.


해마다 가던 해외여행을 몇 년 동안,

못 갔다.


내가 지금 간절히 바라는 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드라마 대본 작업이 끝난 후에

적절하고 충분한 몸과 마음의 휴식이다.


내가 지금 제일 가고 싶은 곳은 프랑스 파리.

마음은 이미 파리에 가 있다.

또,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갔던 동남아여행도 그립다.


그래야... 나는 또 그 빡센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테니까.

어정쩡하게 이도 저도 아닌 것 말고...

그래서 참고 열심히 쓴다.

최선 다해.


다음에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드라마로

만약 원고료를 받게 된다면,

열심히 일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다 퍼주지 말고,

이번에는 정말 많이 고생하며 살아온 나를 위해,

작은 여행을 선물로 줄거다.

나는 여행이면, 만사 오케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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