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여러분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결코 홀도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누군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마가복음 7장 31-33
주님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먼저 와주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나병환자에게도,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귀먹고 말 더듬는 자에게도, 우리에게도 다가와 위로해주셨습니다. 직접 만나지 않고 말씀 만으로도 우리들을 고칠 수 있었지만 예수님은 직접 만나주셨고 몸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위로해 주셨습니다.
언제까지 자신의 고귀함을 내세우며 주님 앞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십니까.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그분이 하시려는 일에 무엇을 싫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신이 아멘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더라도 주님은 당신을 홀로 두지 않습니다. 아시고, 찾아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