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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미홈 Mar 09. 2022

짜증 안내는 방법이 없을까

나는 몸이 힘들고 피곤하면 짜증을 잘 낸다. 짜증을 내는것은 안 좋은 것인데 아이들이 투정부리고 고집부리고 떼를 쓰면 피곤함이 두배로 생겨 짜증을 막 부리게 된다. 짜증 안 내고 싶다.

몸이 피곤해도 지쳐도 짜증 안내는 방법이 없을까.. 짜증 대신 여유로움과 웃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싶다. 남편이 있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잠시 나만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평일이 문제인데 아이들이 점점 고집과 떼 쓰는 행동, 징징거림이 심해지면서 짜증부터 내는 나.. 반성해야 할 부분이기에 짜증내지않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을 무조건 길러야 한다.

그래서 서울에서 어린이집 적응기간 끝난 후, 나는 곧바로 헬스장을 등록했다. 일주일만에 운동 한 시간 했고 하루 3끼 건강하게 식사도 해야하기에 식습관도 조금은 신경쓰려 한다.

기초체력을 세우기만 해도 덜 피곤하기에 짜증도 덜 내게 된다.

또 짜증을 줄이는 방법은 자주 웃는 소리 내고 생각줄이기. 웃는 소리를 자주 내는것인데 우리 인간의 뇌는 가짜웃음도 진짜 웃음으로 인지하기에 웃음 효과를 거의 90%정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자주 웃는 습관을 가지러 한다. 웃음효과는 우울증 감소와 스트레스 감소, 면연력을 증진시켜준다. 그리고 근육 수축이완이 됨으로써 근육피로까지 풀리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매일 하루 3회 3분정도 웃는 운동을 하려 한다. 짜증 안내고 싶은 나에게 해야 할 두가지는 운동하는 것과 자주 웃는 것.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며 오늘부터 실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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