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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밀리언 Jun 28. 2019

언제나 말조심

서아야 사랑해

차를 운전하는 중

아내 속이 안 좋았나보다

"속이 안 좋아 미치겠다."

옆에서 4살 서아가 말한다

.

.

"아빠, 엄마가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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