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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S ELECTRIC Jun 12. 2023

‘K-전력기자재’ = ‘LS ELECTRIC’

세계 전력시장을 향한 슬램덩크!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1994년 만화계를 강타(?)한 시대의 역작 슬램덩크는

연령에 상관없이 집집마다 농구공 하나씩을 사게 만들며 농구라는 스포츠의 붐을 만들었던,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젊은시절을 보내게 해준 추억의 만화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2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금 영화로 개봉하며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예전만큼은 잘 달리지도, 높게 뛰지도 못하지만, 과거에 간직했던 추억만으로도 우리를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직장생활에서도 슬램덩크처럼 누군가의 주장이 되어줄 “채치수”를,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정대만”을, No.1을 향해 돌격대장이 되어줄 “송태섭”을, 항상 냉정함을 가지고 진지하게 플레이 하는 “서태웅”을, 그리고 나는 천재라고 외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강백호”와 같은 팀에서 생활을 하길 꿈꾸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슬램덩크는 농구를 주제로 팀의 협동과 상호 작용을 중심으로 그린 작품으로, 직장 생활에도 우리 모두가 “팀”이라는 조직 안에서 움직인다는 점이 많이 닮아있다. 


슬램덩크에서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농구 경기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처럼, 직장 내 팀에서도 각 직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 각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성격과 강점,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팀의 성과를 높일 수 있듯이, 직장 내 팀에서도 각 직원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강점,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소통과 상호 작용이 원활해야 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슬램덩크에서처럼 팀원 간의 우정과 경쟁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회사 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직장생활에서 이런 만화같은 팀을 만나기란 여간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모두가 원하는 “ONE TEAM”을 만들기 위해서 누군가는 돌격대장처럼 한발짝을 나서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어시스트를 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언제든 슛을 쏠 준비를 위한 왼손이 거들 수 있는 위치, 그리고 리바운드를 위해 저돌적으로 몸싸움을 해주며 두번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희생이 누구할 것 없이 팀원 모두 각자의 역할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나가 되어서 뛰는 코트에서는 “산왕”,”해남“,”상양“,“능남”이 오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전기 분야에서도 “산왕”,”해남“,”상양“,“능남”으로 불릴법한 ABB, Siemens, Schneider, Eaton라는 전세계 전기시장의 대부분의 Market share를 차지하는 거대기업들이 존재한다. 



그런 거대한 경쟁사를 상대로 전세계 시장에서 그 누구보다 굳건하게 “K-전력기자재”의 우수함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LS ELECTRIC은 스마트 전기 시스템 기업으로의 전환과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면에서 보다 유연하고 신속 정확하게 고객맞춤의 Solution provider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LS ELECTRIC은 In-organic growth 차원에서 해외법인, 지사를 대폭 확장하고, 사업파트너로서 가능한 업체를 인수를 통해 보다 고객중심적으로 변화를 하며 ‘22년을 기점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고, 현재진행형으로 지금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주시장에서 배터리, 전기자동차, 반도체 프로젝트를 경쟁사 대비하여 기술력, 납기대응력, 고객친화를 바탕으로 ‘K-전력기자재’의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고, 그 중심에 글로벌사업부 미주영업팀이 있다. 



‘21년 미국 테네시Ultium-cell과 조지아 SK battery project 수주를 기점으로,

’22년 미국 켄터키, 테네시Blueoval SK(Ford전기차공장), 조지아SK battery project 2, 테네시Ultium-cell 2공장,3공장, 조지아 한화Qcell, 사바나 현대자동차공장 등을 수주 하였고,

’23년에도 배터리(5개), 연료전지(3개) project 등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며,

향후 3~5년간 미주 내 건설예정된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수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슬램덩크의 중요 메시지인 팀의 협력과 우정, 팀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처럼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팀원들과 함께하는 노력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LS ELECTRIC에서 미주영업팀은 ‘ONE TEAM’으로서 팀원 각자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협력하고 있다.


또한 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팀워크 문화를 바탕으로 과거에는 진입하기 어려웠던 신규 시장과 고객에 한발짝 다가서며 미주시장 내에 ‘LS ELECTRIC’이란 이름을 남기며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현재의 프로젝트 수주사업에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미주시장을 발굴을 통해 신규 매출확대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미주시장에 내 ‘K-전력기자재’ = ‘LS ELECTRIC’ 이라는 강렬한 ‘슬램덩크’를 꽂을 수 있도록 멋진 팀원분들과 ‘함께’ 걸어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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