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의 스마트 인프라 보안 혁신 전략
최근 뉴스에서 전력망, 공공기관 등 국가 기반 시설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었다는 소식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과거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거나 설비를 운영하던 시설들은 이제 모든 것이 통합적으로 연결되고 지능화된 '스마트 인프라'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발전소, 변전소,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원격으로 제어된다. 이러한 스마트 인프라의 편리성과 효율성은 곧 해킹, 랜섬웨어, 데이터 유출 등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위협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만약 핵심 인프라가 공격받아 생산이 멈추거나 전력 공급이 중단된다면, 그 피해는 우리 사회 전체의 기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보안은 '선택'이 아닌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책임'이자 '기본' 되었다.
해킹이 일상이 된 시대, LS ELECTRIC은 어떤 대비를 하고 있을까?
LS ELECTRIC은 산업 현장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1. 전사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 : Beyond X™ CARE 통합관제플랫폼
발전소나 대형 설비에서 고장이나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직접 원인을 찾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대응이 늦어져 사고가 커질 위험이 있었다.
LS ELECTRIC은 Beyond X™ CARE 통합관제플랫폼은 사무실에서 모든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AI 기반 예측 기술이 설비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알려주며, 해킹 시도나 의심스러운 접근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보내고 자동으로 차단한다.
실제로 이 플랫폼을 도입한 대형 발전소는 설비 고장으로 인한 멈춤 시간(다운타임)을 30% 이상 줄이고 사이버 공격 시도를 100% 잡아내며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2. 산업 현장 특화 방어막, OT 보안 솔루션 : 산업용 방화벽 및 침입 탐지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등 OT 환경은 외부 협력업체의 접속이나 USB 사용으로 악성코드가 유입될 위험이 높다. 또한 일반 IT 보안 장비로는 생산라인의 특수한 통신 규약을 완전히 보호하기 어렵다.
LS ELECTRIC은 산업용 방화벽과 침입 탐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OT 보안 솔루션은 외부 네트워크와 생산라인 네트워크를 확실히 분리하고,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을 이해하여 오가는 데이터를 감시하고 이상 움직임이나 비정상적인 접속이 발견되면 즉시 자동으로 차단한다.
그 결과, 악성코드가 생산 설비에 닿기도 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공장 생산이 중단되는 사고를 방지하며, 현장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해 보안 사고 '제로' 환경을 유지한다.
3. AI 기반의 선제적 이상 징후 탐지 체계 : CUBE 스테이션
빌딩이나 공장의 에너지는 비정상적인 사용 패턴을 통해 설비 문제나 해킹 시도와 같은 이상 징후를 나타낼 수 있고, 사람이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LS ELECTRIC은 클라우드 기반의 AI 이상 탐지 시스템인 CUBE 스테이션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설비 데이터를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패턴을 감지하면 AI가 즉시 관리자에게 알린다.
이를 통해 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하여 생산 중단을 예방하고, 보안 위협의 전조를 조기에 포착하여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는 지능화된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
전력망, 공장, 공공 인프라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 더욱 '스마트' 해질수록,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인 보안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LS ELECTRIC은 AI·클라우드·보안 융합으로 스마트 인프라의 신뢰를 구축한다
강력한 통합관제플랫폼 ' Beyond X™ CARE', 현장에 특화된 '산업용 OT 보안 제품',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선제적 보안체계인 ‘CUBE 스테이션’ 이 세 가지를 통해 LS ELECTRIC은 스마트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안 대응력을 갖춘 해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