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의 합리적인 경영 + 국내 대기업의 버팀목. 다시 한 번 재무제표로 추적할 수 있는 17년의 기록을 보니, 스타벅스도 처음엔 다를 바 없는 커피 전문점이었으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늘 점포를 확대할 수 있는 지지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아깝지 않았을까요?
“지금이 한국 스타벅스의 최고점이 아닐까? 가장 비싼 값에 넘길 수 있을 기회를 져버리지 말자! 그리고 지분이 없다고 해도, 로열티와 원재료 제공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권리는 남아 있잖아~”
이런 생각을 미국 스타벅스가 했을 거라고 숫자를 보고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