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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매생각 Feb 28. 2021

[투자일기#5]갈아타기는 미리 사고, 쌀때 해야한다.

물건은 결국 먼저 찜하고 계속 물건 가격을 봐야한다




과감하지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


부동산 공부나 여러 카페글을 보다보면 1주택자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아파트 갈아타기이다. 왜냐하면 아파트 매매가격 자체가 클 뿐만 아니라 어디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근처를 옮긴다고 하더라도 집값이 오른만큼 옆집도 올랐기 떄문에 상급지로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처럼 보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갭투자로 미리 아파트를 사고 그 다음에 집을 매각하는 수순으로 진행을 한다. 그래야지 원하는 집으로 이사를 할 수가 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역시 상급지와 현재 위치간의 가격 차이가 나지 않는 부동산 하락기에 조금 더 유리하다.


실제로 필자의 가족도 집을 매매하고 1-2년 전세 이후에 매매찾기가 쉽지 않았다.인간은 결국 안주하고 익숙해지기 떄문이다. 그래서 옮기기 마음을 먹었을때 한번에 하거나 계획이 필요함을 느낄수 있었다. 매수 결정리 심리상 결정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파트 갈아타기는 미리 사야한다. 그래서 거래가 쉬운 시기에 상급지와 가격이 붙어있는 시기에 할 필요가 있다. 상급지는 먼저 움직인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때 잘 옮겨야 성공적으로 움직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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