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 특별전 ‘숲의 소리’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 특별전 ‘숲의 소리’
이 석 례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중복
더위를 헤치고 들어간 미술관.
대지의 작은 숲, 영천강변에서
우주의 무한한 세계
은하수가 흐르는 곳으로
안내하는 이성자 화백의 그림
오묘한 빛과 색으로 시를 쓰는
‘이성자: 숲의 소리’
탄생 104주년, 92년간의 생애 탐험
1) 짧은 행복, 긴 이별
2) 빛의 도시, 파리로
3) 중복, 도시, 자연,
4) 골든과 미야
5) 은하수를 건너
다섯 개의 주제, 소장품 30여 점 전시
프랑스에서 두 번의 문화훈장을 받은
‘나는 영원한 이방인’이라고 말했던 화가
프랑스 투레트에서 진주를 그리워하며
붓과 목판을 양손에 들고
은하수로 날아갔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시 에나로 128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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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의 도시
용맹한 4인의 기수
나체 - 남자
생전 이성자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