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11월 1일 강화도 동막해변

by Master Your Space

"부모의 행동과 모습이 온전히 자녀가 따라한다. 세상에 나쁜 자녀는 없다. 나쁜 부모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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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녀들과 함께한 하루..


평일에 강화도 가는 길과 주말에 강화도 가는 길은 매우 다르다.. 너무 밀려요.. ㅎㅎ 1시간 거리가 3시간으로 증대하는 놀라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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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빠어디가 강화도편을 보내면서 마음 속에 반성한 것이 있다.


첫째가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못한다고 구사리를 주고 있는 내 모습을 많이 반성했다. 어릴 적 내 아버지는 낚시 자체를 다니지 않았다. 다른 말로 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스포츠가 놀이체험이 없다는 것이었다. 오직 일하기만 바쁘셨다. 어른이 되어서 매형이 낚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량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이야기이다.



모든 사람에게 그냥 흘러가는 것들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것을 왜 그 당시에는 몰랐을까? 결국 부모의 영향력이 어린 자녀들에게 그대로 내려간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길이 밀리고,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없다라도, 결국은 4차 산업혁명을 살아갈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 작은 어찌보면 필요없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들이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부모들도 모르기 때문에 부단히 노출시켜야 한다. 그것의 달란트를 찾아주는 부모들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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