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동트기 전 가장 컴컴한 어둠에
가장 처음 균열을 일으켰을 빛 알갱이 하나가
어둠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어둠을 향한 수탉의 진혼곡
빛을 위한 찬가일지도 모를.
해가 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온 어둠.
빛을 향한 석양의 진혼곡
어둠을 위한 찬가일지도 모를
명상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