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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무 May 08. 2024

갈 수 있는 길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내가 가야 할 길은 아니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가는 길이라 해서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택한 길에 따라 도착지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이 옳다고 강하게 주장한다고 해서 다 의로운 것도 아니다.


 좁은 문을 통해 들어가십시오. 파멸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며,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좁고, 그 길이 비좁아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마태복음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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