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관종집단들에게
조금 열을 올리면서 글을 남기려한다.
오라클은 내가 태어났던 77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거의 50년 동안 전 세계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넘버1 회사이다. 게다가 그 회사의 창업자가 대주주로써 회사의 근간인 "기술"부분의 책임자를 맡으면서 책임경영을 해오고 있다. 5년이 아니라 50년간이다. 이렇게 50년을 책임경영해온 오너와 경영진이 감가상각기간 따위를 조정하여 이익을 조작하려고 하겠는가? 기업가 정신은 단지 매년 회사의 이익만을 늘릴려는 회계적 관점의 경영방식이 아니다. 회사를, 크게는 사회를, 더 크게는 인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지탱해주는 철학이자 가치관이다.
썩은 눈으로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며 썩은 뇌로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법이다.
마이클 버리, 사실 그저그런 편집증 환자가 멋진 영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관종이 된 인간. 공매도를 하려면 진짜 쓰레기 같은 기업들을 찾아서 공매도를 제대로 하고, 공매도 했더라도 그냥 조용히 돈이나 벌기를 바란다. 일생을 바쳐 기업을 일구어내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며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기업가 정신을 이해 못하는, 스스로가 뒤틀린 영혼이라는 것을 세상에 떠드는 행위를 멈추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