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것은?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쉬어도 쉬는 거 같지가 않다. 역시 월요병인가... 집에만 있다 보니 날씨도 잘 모르겠고 하루가 스르륵 지나갔다.
창가에 올려둔 대파가 찐하게 해를 받고 있길래 물을 좀 뿌려주었다. 씨에서부터 싹이 나온 대파는 아직 아기이다. 과연 제대로 된 대파로 자라게 될지 아주 궁금하다.
대파 뿌리째 심어두기도 했고 씨도 뿌려두었다. 오늘은 새싹 수경 농사도 시작했다. 새싹 수경 재배용 키트를 구매했고 물을 담고 씨앗을 골고루 올려두었다. 작은 생명이지만 생명을 보니 희망이 솟고 기대가 된다.
새싹 씨앗 재배 시작이틀 후에 새싹이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보통 1주일 내에 먹으면 된다는데...^^
내가 원한 것은?
어제 꽤 멀리 다녀와서 힘들었는지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서도 졸고 집에 와서도 곯아떨어졌다. 오늘은 푹 쉬어서 피로 해소가 많이 된 거 같다. 딱히 원한 것은 없었는데 가정예배를 드리고 불광천 걷기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가정예배는 드렸는데 남편이 오늘은 못하겠다고 해서 운동은 안 나갔다. 내일은 필라테스 하는 날이니까 운동해야지~
내가 감사한 것은?
오늘도 온 가족이 별 탈 없이 저녁에 모여서 식사도 하고 예배도 드려서 감사하다. 조용한 주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