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해가 된 지 5일 만에 올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올해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새로운 팀에서 업무를 하게 되었다. 작년에 일했던 팀보다 조용하고 오붓하다. 며칠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편안하다.
작년에 함께 일한 팀원들은 친화력이 좋고 외향적이었고 올해 함께 일하게 된 팀원들은 차근차근 할 말을 다하지만 내향적이고 조용조용하다. 나는 회사에서는 후자에 조금 더 가깝다.
회사에서는 일하다 보면 사교성이 떨어지고 에너지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어서 업무적인 일 외에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에너지를 압축해서 사용하고 집중적으로 쓰려다 보니 조용조용히 할 일에 집중하고 싶다. 예전부터 내가 맡은 일은 탁월하게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일을 잘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으나 더 좋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일을 잘 해내면 성취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자리를 맡게 되면 나 스스로 무언가 해내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일을 하게 해야 하는데 아직은 내가 무언가를 해내는 것이 더 재미있다. 매년 내 역량이 좋아지는 것이 나를 기분 좋게 한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하여 좀 더 소수의 과업에 집중하고 싶다.
1. 매일 10분 이상 운동하자.
2. 매일 10분 이상 책을 읽자.
3. 매주 오디오클립을 녹음해서 올리자.
4. 하반기에는 KPC 자격증을 따고 싶다. (가능하기를~)
5. 나에게 집중하자(운동, 일, 독서)
올해 목표이다.
최대한 잘 쉬고 운동하고 소수의 일들에 집중할 생각이다.
최대한 내실을 다지고 단단해지는 한 해가 되고 싶다.
절약하고 절약해서 5년 내에 주거지를 매매하겠다.
(집을 사겠다는 목표는 처음 가져본다)
마음챙김 질문
1. 새해 나의 욕구는 무엇인가요?
2. 욕구를 이루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마음일기는 내 마음에 고여있는 이야기들을 꺼내
내 마음을 치유하는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