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도 그런 날 있지 않니?
자랑하고 싶은 날.
딸이 졸업하기 전에
대기업에 취직을 했다고
아들이 놀기만 했는 데
좋은 대학 들어갔다고
시부모님이
이번에 빌딩을 지어
건물주가 되었다고
모두 모두 축하해~
너무 부럽다 야~~
그런데 말이야
가족 자랑도 좋지만
다음 자랑 주인공은
너였으면 좋겠다
기다릴게~
행복한 두번째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반세기소녀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