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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수 Jan 07. 2022

지비츠, 못 잃지~ 못 잃어~

내 맘대로 꾸미는 신발

2016년 실항사 시절부터 쭉~ 신었던 크록스.

베이지 컬러와 함께하다가 2019년에 지금 신고 있는 컬러로 바꿨다.

바다 같은 푸른색에 고래도, 인어공주도 둥둥 떠 있고,

바다 한가운데 큼지막한 바나나 우유 꿀단지(?)도 내 맘대로 달 수 있는 지비츠,

못 잃지~ 못 잃어~

(외부 갑판에선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잠깐 1초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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