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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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꾸미는 신발
2016년 실항사 시절부터 쭉~ 신었던 크록스.
베이지 컬러와 함께하다가 2019년에 지금 신고 있는 컬러로 바꿨다.
바다 같은 푸른색에 고래도, 인어공주도 둥둥 떠 있고,
바다 한가운데 큼지막한 바나나 우유 꿀단지(?)도 내 맘대로 달 수 있는 지비츠,
못 잃지~ 못 잃어~
(외부 갑판에선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잠깐 1초 사진 ㅎ)
항해사입니다:) 더 많은 바다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jenn2_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