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오픈런

쫜득한 베이글

by 루씨리Rhee

#베이글 #오픈런 #런던베이글


런던 베이글 가봤어? 너무 맛있어. 진짜 쫀득해. 그냥 온라인에서 주문했어. 마*컬리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


아니, 그 베이글이 그렇게 맛있나? 싶어서, 나도 마*컬리에 들어가서 보니, 뭐야? '품절' 그래! 나도 이참에 런던 베이글 오픈런 가보자!


예쁜 언니는 입구에 서 있고, 여기는 빵 순례지인 만큼 외국인관광객들의 포토 타임!

입장을 위한 대기 번호를 받고, 나도 문 앞에서 서 있어본다.

20분 기다리니 입장하라고 카톡으로 입장 안내가 온다.


오호! 떨리는 마음을 안고, 입장!!! 했는데 또 줄이다 +_+

세상에,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이야. 마음을 진정시키고 줄을 선다.


베이글이 정말 먹음직스럽네!

요즘 유행한다는 크림치즈에 + 쪽파 들어간 베이글은 장식 모형 같이 예쁘다.


내가 먹고 싶었던, 바질과 블랙올리브 베이글!


에브리띵과 어니언 그리고 블루베리와 소금빵 맛 총 6개를 골라 담고

크림치즈 대 (大)자까지 얹었다!

드디어 계산의 시간!!

룰루랄라, 이제 빵은 나의 손에 들어오나요?

헐. 대기는 그게 끝이 아니었다. 포장까지 진동 벨을 기다려야 하는 ㅠ_ㅠ

정말 빵 성지가 맞습니다.

집에오니 큰 딸래미가 영상을 찍는다.

그래도 베이글 오픈런 한 보람이 있다!


작은 딸의 원픽은 소금빵 베이글

큰 딸은 올리브와 바질 베이글

남편은 블루베리 베이글 (제일 달다!)

나는 큰 딸과 입맛이 같음! (할머니입맛 ㅎ)


맛있다. 뭔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미국 베이글이 맛이 변형이 되었다고 하는데


하여간 나는 인파를 뚫고 인기있는 것을 따르는 것과는 거리가 먼데

나 요즘 좀 변했다! 이렇게 환경에 따라 변해가는 내 자신을 대견해 하며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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