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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의 2번째 날

by 루이나탐정

오늘은 런던 여행의 2번째 날이다. 오늘은 해리포터 킹스크로스 역에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좀 놀랐다. 역을 지나서 해리포터가 9와 4분의 3승강장으로 가는 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섰다. 30분이나 기다려야 했지만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사진을 찍고 나서 뒤에 사람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고 나서는 그 옆에 있는 shop에 갔다. 해리포터와 관련된 상점이었는데, 로브나 목도리 같은 평범한 물건들도 있었지만 컵이나 볼펜, 버티 보트의 모든 맛이 나는(참고로 풀밭 맛이나 지렁이 맛, 비누 맛, 소시지 맛도 있다. 직접 먹어봐서 안다.) 강낭콩 젤리와 개구리 초콜릿 카드 같은 특이한 것들도 있었다. 시간이 많아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다 둘러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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