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편을 보고 왔다. 원래도 귀칼(귀멸의 칼날)을 좋아했었지만 죄다 19금이라서 못봤었는데 이번에는 15금이라서 엄마랑 내 쌍둥이 언니(나이 같음)랑 다같이 보러 갔다. 이상하게도 영화 상영 시간이 2시간 35분이었는데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10초만 보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후기
과거 회상 장면이 많았지만 다 재밌고 좋았다. 조금 끔찍하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건 엄마가 손으로 가려줘서 괜찮았다. 나중에 또 보러 가자고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또 보면 밤에 잠 못 잘 것 같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
점수: 900점 만점에 100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