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와 홀츠하우젠의 아마추어적 기획이 빚을 재앙
테슬라가 한 괜한 짓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시작이 잘못되었고 첫 단추가 엉뚱한 구멍으로 들어갔다. 실패다.
그런데 오는 길이 잘못됐다. 앞서의 언급처럼 기획의 오류가 원천적이다.
즉 어쩔 수없이 지금의 각진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의도된 디자인이 아니다.
즉, 듀얼 모터 기종을 49,900달러가 아니라 59,900달러로 책정했어야 한다.
감히 예상컨데, 현재의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의 생존을 더욱 힘들게 몰아갈 것이다. 기획, 개념 설계, 마케팅 총체적 부실이 재앙으로 다가오는 중이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제조와 출하를 늦추고 줄여가며 생존에 적합한 적자로 버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