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가 아닌 하위 90%를 위하여 생각하다
언제까지 식료품, 배터리, 생수통을 기부하면서 그들의 자생력을 방해할 것인가? 그 돈으로 무료 인터넷을 보급하고 무료 재생에너지를 공급해 빈곤국가와 빈곤층이 자력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럼 지금 당장 그 구호품도 없으면 당장 죽을 사람이 몇 천만명인 줄은 아는가?
하지만, 거창한 구호와 이에 대한 인적, 경제적, 자원적 효용성 등을 비판하기에 앞서, 간단한 아이디어가 수십억 달러의 기부금을 대체할 수 있다라는 사실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