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위화감을 만드는 1순위 연예인
조영남 다음으로 제일 이해 안 되는 연예인이야.
내 주변의 누구에게 물어봐도 나의 의문을 풀어준 사람이 없었다. 하나같이 대답이 같았다.
나도 궁금해. 누가 좋다고 부르는지.
장승배기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다. 게다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적극성도 없다.
나는 무한도전 속 박명수와 하하를 보면서, 인생이 이렇게 무책임하면 불공정과 부조리가 더해질 미래가 걱정됐다. 누가 한 마디라도 더 생각하려 할것이며, 누가 한 줄이라도 남의 생각을 읽으려 할까? 암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