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매체인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매체인간 Jan 12. 2024

매체인간 4

선한 뜻을 매개한다

창세기에 보면

마지막날 사람을 만드시고, 숨을 불어 넣으셨다.

이 숨은 단순히 호흡인가?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은 인간의 내장중에 유일하게 인간이 의지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장기이다.


그리고 절대자는 그 자체로 선이다.


절대 선인 그 분은 인간에게 숨을 불어 넣으셨다.

하지만 호흡은 인간 아닌 모든 동물들도 하는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선을 반성하는 것

생각


믿는다는 행위도 결국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매개는 무엇인가?

생각이다.

선한 생각, 선한 뜻....


공기를 마시고, 내쉬고 하는 것처럼

매체인간은 선한 뜻을 마시고, 내쉰다.


선한 뜻을 매개하는 매체인간


https://youtube.com/shorts/fmJiIxHpxSY?feature=share

매거진의 이전글 매체인간 2-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