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믿음, 그리고 2026년의 새로운 약속
2025년 12월 31일. 저는 스스로에게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나는 그저 컨설턴트인가?"
지난 일 년, 많은 기업을 만났습니다. 대표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짜고, 보고서를 쓰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 실행했습니다. 성과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고객사의 매출을 올려주는 것, 시스템을 잡아주는 것.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저는 더 근원적인 질문에 닿고 싶었습니다.
"고객사 한 곳을 넘어, 이 비즈니스 생태계 자체에 더 선한 영향력을 줄 수는 없을까?"
"비즈니스가 단순히 돈을 버는 전쟁터가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섬기는 행복한 여정일 수 있음을 증명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저는 2025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기존의 기계적인 '컨설턴트'라는 정의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대신 2026년부터 저는 'Scale-up Architect (성장 설계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이 거대 자본을 투입해 기업의 가치를 밸류업(Value-up) 하듯, 우리는 자본이 부족한 작은 기업에 '지식'과 '시스템'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투자할 것입니다.
우리의 타겟은 명확합니다. 이미 완성된 화려한 유니콘 기업이 아닙니다. 이제 막 5명, 10명의 소수 정예로 시작했지만, 언젠가 100명의 단단한 조직(Under-100)으로 성장하여 세상을 바꾸겠다는 '야망 있는 초기 기업'입니다.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들어가, 그들의 심장에 '시스템'을 이식하고, '문화'라는 뼈대를 세우고, '전략'으로 방향을 함께 세울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이 그들의 자산이 될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은 마치 아이가 어른이 되는 성장통과 같습니다. 겉으로는 커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 터지기 쉬운 위기의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필연적인 '죽음의 계곡' 앞에서 많은 기업이 주저앉습니다. 우리는 이 길목마다 가장 튼튼한 다리를 놓아줄 것입니다.
The Eye: 성장의 단계마다 지금 겪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역사적/거시적 관점에서 해석해 드립니다.
The Hand: 뜬구름 잡는 이론이 아니라, 내일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와 프로세스를 구축해 드립니다.
우리는 고객사에게 용역비를 받고 결과물을 던져주는 '하청 업체'가 되길 거부합니다. 비즈니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Make you shine with all I have(내 전부로 당신을 빛나게)"라는 저의 미션처럼,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세상에 빛을 발할 때까지 지식과 실행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공동 운명체'가 되고자 합니다.
비즈니스는 사랑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해야만 위대해집니다. 그 믿음을 증명하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6년, 가슴 뛰는 성장을 꿈꾸는 대표님들. 저희가 당신의 가장 든든한 '경영 자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내년에는, 우리 더 높이 날아오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