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기 인생에 남자는 아들뿐이라고 하더니만,
나이트클럽에서 남자를 만났단다.
왜 하필.....;;
걱정이 돼서, '주님 어떤 사람이에요?'묻고 잤다.
꿈에 음식물쓰레기 국물이 아스팔트 패인 곳에 고여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앗! 우엑!!!
아! 왜 이런 더럽고 악취 나는 쓰레기 같은 놈한테 걸린 거야! 큰일이다!!! 그것도 음식물쓰레기 국물이라니... 우엑!! 최악이다!
기도를 해주었다.
실체가 빨리 드러나서 깨지기를......
그리고 일주일 뒤 깨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빠른 결정 했네?!' 하며 '잘했다!'라고 해줬다.
나중에 만나면 내막을 들어봐야지.ㅎㅎ
친구들은 더 좋은 놈 빨리 만나라고 응원해 준다.
연하를 만나란다.ㅋㅋ
'주님 귀요미 남자 친구 좀 만나게 해 주세요.'
즉각 답하시길, '0 00?'
띠용?
친구 귀요미가 주님께 기도한 게 있는데 기억을 못 하나 보다.
더 큰일이다.
기억나라... 기억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