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욱 건강을 기원하며
Hello~
Awesome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하양약사 루나썬입니다.
연초 휴일을 잘 지내셨나요?
1월부터 내내 꽉~차게 건강하시라고 건강한 식단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건강이라는 일상의 기적에 우리는 익숙해질 수 있다.
- 루이스 F. 프레스널 -
건강이라는 일상의 기적에 무뎌질 수 있는 건강 관리!
그러나 일상마다 건강하게 채운다면 장수할 것입니다.
특별히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먹기보다는, 평소 먹는 식사를 통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 이벤트가 있더라도 잘못된 식사로 서서히 우리 몸에 독소를 주입한다면 건강의 성벽은 무너질 수밖에 없죠.
하루 세 끼 탄수화물, 단백지, 지방, 미네랄, 비타민을 골고루 먹으면 건강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골고루 조합된 좋아하는 식사를 하고, 너무 피곤할 때 비타민 한 알 정도 챙겨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얼마 전 마키타 젠지라는 일본 의사가 쓴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란 책을 읽고, 오늘날에는 식품 하나하나도 꼼꼼히 따져봐야 함을 재차 깨닫습니다.
본 책은 기존에 알았던 건강식단에 대한 오해를 알려주었습니다.
주요점은 질병과 노화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라는 것입니다.
뻔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다시 말하자면, 그 오해의 핵심은 비만의 원인이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한 저자가 알려주는 건강 상식을 열거하겠습니다.
1.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된 원인이다. 육류도 지질도 아니다.
2. 칼로리와 비만은 무관하다. 칼로리를 줄여도 살은 안 빠진다.
3. 지방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먹어도 몸속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는다.
4.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로 바뀌지 않는다. 식사로 조절할 수 있는 수치는 10퍼센트이다.
5.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을 망친다.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역효과이다.
6.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찌지 않는다. 이는 혈당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7.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과당이기에 더 쉽게 살찐다.
8. 지쳤을 때 단것을 먹으면 역효과이다. 일시적 흥분이 피로감을 낳는다.
9. 발암성 의심 식품은 먹지 않는다. 가공육의 발암성은 이미 입증되었다.
10. 운동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좋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좋지 않다.
제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집는 것은 칼로리와 비만이 무관하다는 점과 운동은 식후 바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저자가 견지하고 있는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 때문입니다.
전자의 이유는 탄수화물이 흡수 분해되어 과잉으로 남는 포도당이 결국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고,
후자의 이유는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 20분 운동하면 식후 혈당치가 급상승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복 상태에 운동해서 살을 빼는 것과는 다른 기전이네요.
우리 세포는 정기적으로 사멸과 생성을 반복하는데, 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될 때 발암성 물질에 의해 자극을 받아 잘못 복제됩니다. 면역력이 정상적이면 이런 오류를 바로 잡아 비뚤어진 세포를 제거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상한 세포, 즉 암세포가 자라게 됩니다. 설탕, 첨가물, 농약 같은 부자연스러운 것들이 발암성 물질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저자는 건강 지식이 계속해서 변하므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웠고 실천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많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살이 찌지 않는 식사법 등 매우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요.
건강함으로 원하는 행복과 소망을 모두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From LunarSun